원광대 위너링크페스티벌 폐막…지역발전 다짐 / 전북일보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5-02-10 16:43:32 | 조회수 | 1129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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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위너링크사업단 주관으로 지난 3일 개막한 ‘위너링크페스티벌’이 6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지역과 기업, 대학의 파트너십
강화를 위해 이날 오후 원광대 숭산기념관에서 열린 가족회사 인연식을 끝으로 나흘간의 일정을 모두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이날의
가족회사 인연식에는 김도종 총장과 정정권 부총장을 비롯해 신원식 전북도청 과장, 김영진 (주)정도산업 대표 등 교내외 인사와 기업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해 대학과 기업이 산학협력의 뜻을 같이할 것을 결의하기도 했다.
김도종 총장은 이 자리에서 “LINC사업의
궁극적인 목표가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발전에 있는 만큼, 대학이 기업을 돕고, 또 기업과 대학의 협력이 지역발전에 일조하도록 끊임없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송문규 LINC사업단장은 “2014년 5월 신규 LINC대학에 선정된 신생사업단으로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이루고,
이런 뜻깊은 행사를 열게 돼 기쁘다”며, “특히, 이번 페스티벌과 함께 코레일 전북개발본부 익산역과의 MOU와 가족회사 인연식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