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학생들, 산학협력 엑스포 장려상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7-11-02 00:00:00 | 조회수 | 12490 |
[베리타스알파=김하연 기자] 원광대는 농식품융합대학 식품생명공학과 학생들이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사회 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경진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산학협력엑스포 부대행사로 마련됐으며 전국의 LINC+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들이 전시됐다.
원광대는 식품생명공학과 고강석, 이재원, 최경만, 송병준 학생이 팀을 이룬 ‘커피로 식초를 만들어?’ 팀이 참가했으며, 이 팀이 개발한 커피식초는 천연 발효시킨 커피콩을 활용하여 수용성 항산화제인 유기산이 풍부한 특성으로 심사위원단 호평을 받았다.
팀장인 고강석 학생은 “커피식초의 시제품 제작과 함께 대학에서 열리는 각종 경진대회에 참가하면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값진 결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 전공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더욱 발전된 커피식초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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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진대회는 지난달 31일부터 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17 산학협력엑스포 부대행사로 마련됐으며 전국의 LINC+사업을 비롯해 다양한 산학협력 성과들이 전시됐다.
원광대는 식품생명공학과 고강석, 이재원, 최경만, 송병준 학생이 팀을 이룬 ‘커피로 식초를 만들어?’ 팀이 참가했으며, 이 팀이 개발한 커피식초는 천연 발효시킨 커피콩을 활용하여 수용성 항산화제인 유기산이 풍부한 특성으로 심사위원단 호평을 받았다.
팀장인 고강석 학생은 “커피식초의 시제품 제작과 함께 대학에서 열리는 각종 경진대회에 참가하면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 값진 결과를 얻었다"라며 “앞으로 전공에 대한 열정과 자부심으로 더욱 발전된 커피식초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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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