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호남・제주권 최대수준 300억 규모 LINC+사업 최종 선정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7-04-21 00:00:00 | 조회수 | 12225 |
[KNS뉴스통신=고민형 기자] 원광대가 2017년 사회맞춤형 산학협력선도대학(이하 LINC+) 육성사업인 ‘산학협력 고도화형’에 최종 선정됐다.
LINC+ 사업은 정부의 우수인재양성과 기술혁신 지원으로 청년 일자리 미스매치 현상을 해소하고, 기업지원 서비스 등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1일 원광대에 따르면 이번 LINC+ 사업선정을 통해 LINC 사업으로 조성된 산학협력 성과와 인프라를 기반으로 지역과 기업이 동반 성장하는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원광대는 사업 선정 평가에서 대내외 산학협력 협업연계 시스템 구축 계획 관련 지역선도센터를 신설해 지역 공생발전 계획과 정보공유 시스템 개발 구축 등 고도화 전략의 타당성에 대해서도 호평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LINC+사업단장 송문규 교수는 “지역과 기업 혁신을 선도하는 최고의 산업선도형 대학을 위해 노력해가겠다”고 말했다.
고민형 기자 gom21004@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