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운영기관 위촉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6-07-12 16:00:08 | 조회수 | 14739 |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LINC사업단이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 운영기관으로 위촉돼 교육부로부터 위촉장을 받았다.
원광대 LINC사업단은 농산어촌 진로체험버스 프로그램 제공기관 중 상반기 매칭 실적이 평균치 5.91회에 비해 총 15회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대표로 위촉장을 받았다.
진로체험버스는 농산어촌 소재 중학교 학생들에게 버스 등 운송수단을 활용해 학교나 체험 장소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사업으로 원광대는 로봇카 제작을 통한 IoT 진로 탐색 체험과 3D프린팅 교육, 네일아트, 천연화장품 만들기, 레고 마인드스톰, 드론 제작 교육 등을 실시한다.
특히 자유학기제 관련 포털인 ‘꿈길’에 등록된 원광대 프로그램에는 농산어촌 지역 중학교 16개교가 신청했으며, 지난 7일 로봇카 제작을 통한 IoT 진로 탐색 체험을 마친 익산 용안중학교 학생들은 IoT 분야에 대한 흥미와 관심으로 진로 탐색시간을 갖는 등 진로체험버스에 대한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익산=김종순기자.s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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