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LINC+사업단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 업무협약 체결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7-07-28 00:00:00 | 조회수 | 10053 |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LINC+사업단과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가 지역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송문규 사업단장과 김상범 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지난 25일 원광대에서 열렸으며, 상호협력을 통한 영상제작실습 및 지역연계형 캡스톤디자인 사업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특히 양 기관은 사업 활성화를 위해 현장실습과 인턴십, 창·취업 연계를 위한 공동사업 등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나갈 계획이다.
원광대 LINC+사업단 송문규 단장은 “익산의 공공문화 활성화에 앞장서는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와 파트너십을 다지게 돼 영광”이라며,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맞춤형 산학교육 및 협업 프로그램을 통해 산학협력 성과 창출을 비롯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또한, 익산공공영상미디어센터 재미 김상범 센터장은 “오늘의 협약이 양 기관의 발전뿐만 아니라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원광대 LINC+사업단은 최근 글로벌 산학협력 사업의 일환인 하계 글로 벌캡스톤디자인(카자흐스탄) 프로그램과 무박2일 창작프로그램인 창의대첩 등 다양한 산학협력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