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무박 2일 창작마라톤 개최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6-02-01 21:00:06 | 조회수 | 8904 |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는 지난달 28~29일 교내 숭산기념관에서 무박 2일 창작마라톤 '위너 링커톤'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위너 링커톤은 원광대 위너 LINC사업단이 만든 마라톤과 위너 LINC의 합성어로 약 42시간에 걸친 무박 2일 동안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펼치는 창작 활동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구상한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구체화하며, 자유롭게 시제품을 제작했다.
대회에 앞서 LINC사업단은 전라북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창조경제사업화센터 및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중심으로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사전 모집 공고와 비즈니스 모델링 및 시제품 제작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특히 학문 간 융합을 중시하는 제학문적 산학교육을 지향하기 위해 학과·개인의 인맥을 뛰어넘는 팀 구성으로 융합 팀빌딩을 시행했으며, 뛰어난 기량을 보인 참가자들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시상식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이매진 트랙 부문에서 '독보적' 팀이 인스턴트커피 종이패키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시제품을 제작하는 메이킹 트랙 부문에서 '발레파킹' 팀이 운전자가 주차장의 빈자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주차시스템을 고안해 대상을 받았다.
최정호 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시제품 개발을 선보여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어느 때보다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인 대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LINC사업단은 전국 최초로 진행된 무박 2일 창작마라톤인 위너 링커톤을 연 2회로 확대 실시하며, 원광대의 창업교육 모토인 '1학과 1창업'과 일맥상통하는 위너 링커톤을 통해 산학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
위너 링커톤은 원광대 위너 LINC사업단이 만든 마라톤과 위너 LINC의 합성어로 약 42시간에 걸친 무박 2일 동안 한정된 시간과 공간에서 펼치는 창작 활동이다.
대회 참가자들은 구상한 아이디어를 현장에서 구체화하며, 자유롭게 시제품을 제작했다.
대회에 앞서 LINC사업단은 전라북도창조경제혁신센터와 연계해 창조경제사업화센터 및 산학협력중점교수를 중심으로 테스크포스를 구성해 사전 모집 공고와 비즈니스 모델링 및 시제품 제작에 대한 사전교육을 시행했다.
특히 학문 간 융합을 중시하는 제학문적 산학교육을 지향하기 위해 학과·개인의 인맥을 뛰어넘는 팀 구성으로 융합 팀빌딩을 시행했으며, 뛰어난 기량을 보인 참가자들에는 미국 실리콘밸리 연수 기회가 주어졌다.
시상식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내는 이매진 트랙 부문에서 '독보적' 팀이 인스턴트커피 종이패키지에 대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시제품을 제작하는 메이킹 트랙 부문에서 '발레파킹' 팀이 운전자가 주차장의 빈자리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주차시스템을 고안해 대상을 받았다.
최정호 창업지원단장은 "학생들이 기발한 아이디어와 시제품 개발을 선보여 강한 인상을 받았다"며, "어느 때보다 우수한 아이디어들이 돋보인 대회였다"고 말했다.
한편, 원광대 LINC사업단은 전국 최초로 진행된 무박 2일 창작마라톤인 위너 링커톤을 연 2회로 확대 실시하며, 원광대의 창업교육 모토인 '1학과 1창업'과 일맥상통하는 위너 링커톤을 통해 산학교육의 새로운 장을 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