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5-01-28 16:32:34 | 조회수 | 1037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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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 위너링크사업단(단장 송문규)은 21일~23일 ‘3D프린팅 산업발전포럼 및 태양광 산업기술 산학공동 워크샵’을
개최했다.
원광대학교 WINNER LINC사업단과 태양전지고급인력양성센터, 차세대방사선산업기술 지역혁신센터가 주최하고 전라북도와
익산시, (사)3D프린팅 산업협회 전북지부와 (사)벤쳐기업협회 전북지회, (사)이노비즈협회 전북지회와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가가 후원한 이
행사는 원광대학교 국가지원센터의 활용을 홍보하고 태양광 기술 및 3D프린팅 산업기술에 대한 기술동향 및 산업동향을 소개하는 한편, 이를 통한
산학교류 활성화와 산학협력 및 공동연구 수행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3D프린팅 산업기술과 태양광 산업기술 두 주제로 진행된 이
워크샵에서는 신재생에너지 소재개발지원센터 정인성 팀장과 호치민대학교 T. V. Coung 교수를 비롯한 주요 학계 발표자들의 학술발표와 함께
행사장 일원에 국내 3D프린팅 업체 전시회와 기술시연공간 또한 어우러져 최근 ‘제2의 산업혁명’이라 명명되며 그 관심이 높아진 3D프린터에 대한
관심을 실감케 했다.
송문규 위너링크사업단장은 “우리 대학 최고 수준의 센터와 함께 이번 워크크샵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3D프린팅과 함께 태양전지 산업분야에 대한 연구가 확산되어 산학협력과 창조경제에 일조하도록 원광대 링크사업단 또한 무한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원광대학교 태양전지 고급인력양성센터는 2014년부터 태양전지 산업분야의 핵심 기술인력을 양성하고 있으며 차세대
방사선산업기술지역혁신센터는 2006년부터 현재 9년차로 진행하는 연구과제와 함께 기술지도와 기술이전 등을 통해 기업 경쟁력 향상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