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익산시 상생발전 정책세미나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7-12-27 18:00:01 | 조회수 | 10327 |
원광대LINC+사업단이 익산시와 원광대가 함께 발전할 수 있는 방안을 찾는 정책세미나를 개최했다.
출처 : 전북일보(http://www.jjan.kr)
지난 22일 원광대 본관에서 열린 세미나에는 송문규 사업단장과 원도연 산학협업본부장, 박종대·김충영·송호진 의원과 전문가들이 참석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원 본부장은 발제를 통해 원광대LINC+사업단은 올해 LINC Cafe ‘찾아가는 아이디어 1번지’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92건의 아이디어를 접수해 이중 20건을 우수작으로 선정, 1건의 특허를 출원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역사회 및 기업 맞춤형 지원을 통해 지역특화 사회적기업과 국가식품클러스터 생산전문인력양성에 나서는 성과를 거뒀다.이와 함께 지역사회와 기업이 참여하는 산학협력을 위한 기술선도센터와 산학관협의체 구성, 인력양성, 장비지원, 기업지원, 기술개발, 특허 및 기술이전에도 적극 나섰다.지역사회와 기업 등을 위한 산학협력에 적극 나서면서 올해에는 지역과 대학의 상생발전으로 사업의 폭을 넓혀 나간다는 전략이다.송 단장은 “원광대의 LINC+사업단은 학문연구에 머무르지 않고 지역사회와 나아가 국가와 글로벌 시대에 대응하는 산학협력을 이끌겠다”고 말했다.
출처 : 전북일보(http://www.jja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