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LINC, '창업동아리 활성화 되고 있어' / 머니투데이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5-02-03 16:32:11 | 조회수 | 11884 |
원광대 LINC사업단(단장 송문규)은 지난 29일~30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호남제주권대학생 창업아이템&옥션대회'에 참가해 모의투자유치성공과 함께 창업아이디어경진대회 대상과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남대를 비롯 호남·제주권 11개 대학 22개 창업동아리가 참가한 가운데 대회에서, 원광대 전기공학과 연륜팀(원동환·서재근·문진솔)이 3위를 차지하고, 기계자동차공학부 채조팀(채중령·김민선·김호균·이지은)이 모의투자유치에 성공했다.
또, 호남제주권대학생 연합창업아이디어 경진대회에서는 연륜 팀이 소화기 상태를 알려주는 소화기 키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인정받아 대상을, 채조 팀은 높이조절이 가능한 사다리 아이템으로 장려상을 수상했다.
김선아 원광대 창업교육센터장은 “동아리 지원 두달 반만에 좋은 성과를 낸 학생들이 자랑스럽다”며, “창업마인드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