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5-04-10 00:00:00 | 조회수 | 140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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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 WINNER LINC사업단은 10일 완주군에 자리한 (주)카이테크 원광대 SMT실습공장 현판식을 갖고
(주)카이테크와의 MOU를 체결했다.
이날 행사에는 원광대 김도총 총장과 (주)카이테크 김학모 대표를 비롯한 60여 명이 참석해
원광대 SMT실습공장 현판식을 축하하고 MOU도 체결했다.
김도종 총장은 “대학과 기업의 협력이 바로 지역의 내일을 이끄는
원동력”이라며, “대학에서도 기업수요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고 다양한 기업지원사업으로써 기업과 공동발전과 상생의 길을 개척해나가겠다”고 밝혔다.
김학모 (주)카이테크 대표는“오늘은 이 자리가 카이테크와 원광대의 파트너십이 시작되는 역사적인 날”라며, “기업과 대학의 에너지가 합쳐져 거대한
시너지로 양기관의 동반성장과 함께 지역발전을 앞당기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양 기관은 원광대 SMT실습공장 현판식과 함께
MOU를 체결하며 상호간 동반성장과 함께 산학협력 확산에 이바지할 것을 결의했다. 한편, MOU와 함께 원광대학교 전자융합공학과 학생 100여
명이 가족회사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주)카이테크와 SMT실습공장을 방문하여 직무전공능력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한편, 현장학습을 통해 진로에
한층 더 다가가는 시간을 가졌다.
(주)카이테크는 2012년 전라북도 유망중소기업에 선정됐으며, 2014년
기술혁신형기업(Inno-biz)으로 인증받아 기술력을 인정기업으로 자동차의 전압조정기와 정류기 모듈, 워터펌프 제어모듈을 개발하여 크라이슬러,
혼다, 현대기아에 납품하고 있으며 3년 내 매출 100억 원을 목표로 하는 성장 잠재력이 큰 기업으로 각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