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3D프린팅 교육 재직자 역량 강화
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6-09-06 00:00:00 | 조회수 | 11447 |
원광대가 3D프린팅 교육을 통한 지역 기업체 재직자 역량 강화에 발 벗고 나선다. 6일 원광대학교(총장 김도종)에 따르며 대학 LINC사업단이 오는 24일부터 공과대학 LINC 3D프린팅실 및 CAD실에서 전라북도 내 산업체 재직자를 대상으로 3D프린팅 기초 역량 강화를 위한 초급반 교육을 시행한다. '3D프린팅 이론 및 출력실습’으로 이뤄지는 교육은 3D프린팅과 관련된 다양한 자격을 보유한 산학협력중점교원 직강으로 진행된다. 특히 상반기 교육 만족도 조사결과 ‘매우 도움이 되었다’가 88.9%로 높게 나옴에 따라 이번 교육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광대 LINC사업단 관계자는 “교육이 진행되는 LINC-3D프린팅실은 바로 옆 LINC-CAD실과 이어져 있어 신속한 교육이 이뤄질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 “교육용 3D프린터뿐만 아니라 고급 3D프린터도 구비돼 있어 3D프린팅이 필요한 기업체에 유익한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익산=소재완 기자 소재완 | sjw220@hanmail.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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