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 | [관리자] | 등록일 | 2018-05-24 00:00:00 | 조회수 | 7861 |
– Drone, VR(가상현실), AR(증강현실), 3D프린팅 등 다양한 체험 제공 –
원광대학교 프라임사업단 ICT융합교육원(원장 이완범)은 교내 학생회관 앞 새세대 광장에서 ‘4차 산업혁명 체험캠프’를 개최했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체험 및 관람 프로그램을 통해 4차 산업혁명과 학과 전공 분야를 응용하고 융합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비롯한 학생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Robot, Drone(드론축구장), 3D Printing, VR, AR Coding Zone 등으로 나눠 진행됐으며, 총 300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해 ‘인문학적 소양과 공학적 사고력이 결합된 창의 융합형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 변화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원광대 프라임사업단 ICT융합교육원은 학생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도록 ‘보고 듣고 만지고 노는’ 행사를 계획했다.
특히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질 수 있는 ‘4차 산업혁명’에 대해 쉽게 이해하고 응용할 수 있도록 로봇을 이용한 쉬운 프로그래밍, 드론안전교육 및 드론체험, 3D프린터 전시 및 모델링, 가상현실 및 증강현실 체험, 코딩 및 언플러그드활동 등 이공계 학문과 예체능 및 타 분야가 융·복합된 체험 Zone을 운영했다.
또한, 더욱 다양한 놀이와 체험콘텐츠 제공을 위해 매일 12시와 15시에 한 시간씩 드론축구장에서 ‘드론선물뽑기’를 진행해 학생들의 눈높이에서 흥미롭고 재미있는 체험과 놀이를 제공해 호응을 얻었다.
이완범 ICT융합교육원장은 “다학제간 융합을 통한 창의 융합형 인재 양성에 기여할 수 있는 4차 산업혁명 관련 다양한 콘텐츠 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확대하여 학생들이 미래사회에서 요구하는 인재상과 부합되는 사회적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